투데이 미국뉴스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주요뉴스 뉴욕 주에서 처음으로 사망자가 줄어들었지만 뉴욕의 피크도, 전국적인 사망자 피크도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앞으로 2주일이 침통할 기간이라고 밝혔고, 이 기간에는 심지어 약국 가는 것도 자제해 달라고 경고했습니다. 질병통제국 대변인은 여러 이유 때문에 바이러스 사망자는 발표된 것보다 훨씬 많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기구가 모자라는 게 큰 문제입니다. 연방정부는 정보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3월 중순까지 의료기구 대량비축을 안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방정부는 지난 주 의료품수출을 금지했지만 주정부가 주문한 의료품을 가로채 사들이고 있다고 카이저 헬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바이러스에 대해 코웃음을 치던 테슬라 COE가 호흡기를 만들겠다고 하자 뉴욕 시장은 해보라고 하지만 뉴욕 주지사는 회의적입니다. .. 미국 주요뉴스 실업률이 거의 10년 동안의 장기하락을 끝내고 큰 폭으로 올라갔습니다. 미국은 3월 한주일 동안 약 70만 개의 일자리를 잃어 3.5%였던 실업률이 4.4%가 됐습니다. 실제로는 2천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계산입니다. 오늘 시작되는 스몰비지니스 융자신청에 대해 재무장관은 하루만에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사정은 달라 보입니다. 신청자도 많을 뿐더러 융자기관으로서는 승인하기 전에 정부의 보장 등 법적 다짐을 받을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미 직원을 감원했다 하더라도 재고용하면 융자금에서 갚지않아도 되는 포기븐 융자금 부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의 바이러스 감염율은 인구 1000명 당 한 명일 정도입니다. 바이러스 총책인 앤서니 파우치 .. 미국 주요뉴스 말하거나 숨 쉴 때도 바이러스가 전염된다고 전국과학협회가 백악관에 브리핑 했습니다. 어제 오후 SSI 수혜자는 약식 세금보고를 해야 $1200 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정책이 발표됐으나 민주, 공화 양당 정치인들의 불만이 있은 뒤 원위치로 돌려졌습니다.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대공항 당시의 실업률을 열흘 만에 능가해 660만건이었습니다. 더 힐은 늦은 테스트가 심각한 경기침체를 가져올 것으로 우려하는 전문가가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전국과 뉴욕 주는 아직 바이러스 감염 피크를 맞지 않은 채 시간대 별로 감염자와 사망자 숫자는 크게 늘어납니다. 거의 40개 주에서 Stay at Home 정책이 시행중입니다, 비상시에 연방정책은 하루만에 바뀌는 등 혼선이 이어집니다. 국세청은 어제 갑자기 SSI.. 미국 주요뉴스 4월의 첫날인 오늘은 미국이 전국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처음 렌트비를 내는 날입니다. 주택소유주, 아파트 입주자와 랜드로드는 융자의 성격 상 당분간이라도 정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달 랜트비 규모가 3백억 달러 규모인 상업용 부동산의 랜드로드는 융자기관과의 재협상력이 약해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경제 전반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난 사흘 사이 미국에서 사망자가 거의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감기가 아니라 악독한 전염병이라고 말하면서 최대 20만 명까지 숨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인 스테이 엣 홈 정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해집니다. 오랜동안 의료분야에 관여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는 연방정부가 적어도 10주일 전국적인 셧 다운을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투데이 미국 주요 뉴스 미국이 멈췄습니다. 대통령은 4월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지만 4월이 되기도 전에 6월 중순까지로 소셜 디스턴싱을 연장한 주도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각 주에서 은퇴한 의료진에게 병원으로 돌아와달라고 요청하기 시작합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테스트기구 부족 등 열악한 의료환경에 대해 인터뷰하는 의료진을 해고하기도 합니다. 대통령은 주지사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테스트기구가 모자라다는 소리를 지난 몇주일 동안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백악관에서 마스크착용 권장에 대해 논의한다고 앤서니 화우치 앨러지 전염병 연구소장이 밝혔습니다. 곧 4천 7백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연준의 예측이 나왔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2.4 분기 GDP가 34%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바이러스 .. 오늘 주요뉴스 15일간이었던 연방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45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바이러스 확산속도와 치사율이 무서운 속도로 치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악관 의료책임자들의 공식입장은 미국인 10만에서 20만 명 정도가 사망할 수 있고 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는 대도시는 없다는 것입니다.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뉴욕이 전체 사망자의 3분의 1을 채우면서 뉴 저지나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다른 주들도 뉴욕과 같은 사태가 올 수 있다고 각오합니다. 거의 모든 주에서 늘어나는 환자에 비해 의료진과 의료시설, 기구가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주정부에 대한 연방정부의 의료품 배분도 이슈입니다. 훌로리다 주는 주지사가 늦장대응을 했다는 비난을 받는데도 연방정부에 요구한 모든 의료기구를 받은 거의 유일한 주입니다. 대통령은 FOX& F.. 오늘 미국 주요 뉴스 오늘 아침 미국 주요신문의 탑뉴스는 기록적인 실업률입니다. 현재 330만명인 실업수당 청구자가 6월에는 천 4백만 명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경제살리기에 주력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주지사들에게 편지를 보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금 느슨하게 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경제활동을 유도하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주지사들은 물론 대통령 주변의 의료전문가들도 아직 바이러스가 피크도 오지 않은 시점에 사회활동을 장려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마켓과 공원이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지대가 됐습니다. 캐쉬어와 손님 사이를 막는 유리칸을 설치하는 마켓 체인들이 늘어납니다. 상원을 통과한 경기부양책에 대한 잘못된 전달과 해석이 많습니다. SSI를 받는 분들과 워킹 비자로 일하고 세금보고 한.. 3월26일 미국뉴스 사상 최대규모의 경기부양책이 의회를 통과해 대부분의 미국인이 곧 정부로부터 채크를 받겠지만, 오늘아침 발표된 실업수당 청구는 또 다른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예고합니다. 먼저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2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은을하원은 내일 투표할 예정입니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서류미비자와 돈을 못벌어 세금보고를 못한 사람까지 거의 모든 미국인이 4월 초에 정부로부터 채크를 받게됩니다. 상원이 역사적인 경기부양안을 통과시키고 몇시간 지나자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가 최악의 예상을 뛰어넘은 약 330십만명으로 발표됐습니다. 대공항 당시 증가율보다 5배나 높습니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드믈게 TV 모닝쇼에 출연해 ‘우리는 어쩌면 이미 경기불황 속에 살고있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정상상태.. 이전 1 2 다음
